[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7일 오후 10시48분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17일 오후 10시48분께 불이 난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사진=경남소방본부] 2023.01.18 |
불은 공장 2개동 660㎡와 내부 설비 등을 태워 1억80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여만에 꺼졌다.
1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으나 샌드위치 페널 제거작업 등으로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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