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12일 오전 4시9분쯤 경기 부천시 심곡동 소재 근린생활건물로 차량이 돌진해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건물 1층 관계자는 차량이 가게를 박았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6명과 구급차 2대는 현장에 도착해 가게에 앉아 있는 환자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1명이 돌진한 차량에 의해 테이블이 밀려 타박상 등을 입는 등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붙잡아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