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원룸 화재로 60대가 사망했다.
1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1시9분쯤 당진시 읍내동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 당진에서 원룸 화재로 60대가 사망했다. [사진=당진소방서] 2023.02.18 nn0416@newspim.com |
이 불로 거주자 60대 남성이 심정지로 발견돼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불은 원룸 내부 일부를 태워 약 1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방안에 숨진 남성이 극단적 선택으로 방화를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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