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대우선설이 짓는 전북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가 이번 주말부터 청약 당첨자 계약에 돌입한다.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 모습 |
앞서 이 아파트는 청약접수에서 975건이 몰리며 정읍 역대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한 바 있다. 역대 정읍 청약의 약 40%가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한곳에 몰릴 정도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707가구 규모다.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청약을 넣은 고객들은 실수요 중심이라 정당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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