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KCC건설이 각 직군별로 경력직 정규사원을 상시 채용 중이다.
20일 KCC건설에 따르면 현재 토목, 건축, 전기, 설비, 건축견적, 설계, 도시정비사업, 안전보건 부문에서 경력직 정규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공통자격요건으로는 4년제 정규 대학 기졸업자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현장직으로는 토목 부문 토목시공직무 관련 2년이상 경력자를 모집하고 있다. 토목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나, 터널 및 교량공사 경험자를 우대한다.
건축부문에서는 건축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건축공무 직무에서 2년 이상 경력의 정규직과 프로젝트 계약직(PJT)직을 모집하고 있다.
전기와 설비 부문에서는 각각 전기시공, 설비시공 직무 2년 경력 이상의 정규직과 PJT직을 모집하고 있다.전기시공 직무는 전기공사전기·소방·통신기사 자격증을, 설비시공 직무는 설비·기계기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이 밖에도 안전보건 부문에서는 안전관리/보건관리 1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 중이다. 건설안전기사 또는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소지자나, 산업위생관리/대기환경/인간공학 기사 자격증 소지자 및 "의료법"에 따른 간호사 등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본사직무 채용도 진행 중이다. 건축견적 부문에서 건축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민간 및 공공입찰 직무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설계 부문에서는 일반건축 설계 5년이상의 경력자를,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지 수주 및 관리 5년 이상 경력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KCC건설은 오는 5~6월 중 하반기 공개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하반기 공채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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