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21일 오전 4시57분께 경남 밀양시 상남면 연금리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 났다.
21일 오전 4시57분께 경남 밀양시 상남면 연금리 한국카본 2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3.04.21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직원 2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커지자 화재 발생 1시간 20분 만에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대원 72명과 화재 진압용 차량 24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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