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엔젯이 마이크로LED(MicroLED) 시장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엔젯은 "지난 26일 디스플레이 필수 공정인 리페어(Repair) 공정에 글로벌 대형TV 제조사로부터 수주를 받았다"고 전했다.
엔젯의 Repair 복합기는 초미세 패터닝 기술로 50마이크로미터 크기 이내의 LED칩을 옮겨 넣는 MicroLED 칩픽셀 실장기술을 개발해 MicroLED 시장을 겨냥, 오랜 기간 준비를 해왔던 것이다.
이 회사의 장비는 후공정으로 디스플레이 기판에 MicroLED칩 대량 전사 후 불량칩 발생시 이를 교체해 불량률 제로화로 생산효율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 대형TV 제조사,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MicroLED를 이용해 TV, 휴대폰, 자동차 디스플레이패널, AR, VR, 워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젯은 또 차세대 먹거리인 iEHD 방식의 멀티노즐 잉크젯헤드(iEHD Inkjet Printhead) 상용화를 위해 우수 개발인력 충원하는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icroLED 복합기 출하는 MicroLED 시장 진입을 의미하며 엔젯의 EHD 초정밀 프린팅 기반으로 사업 영역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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