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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韩国首尔美食周16日至22日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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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9月15日电 据韩国首尔市政府15日消息,将于16日至22日在鹭得岛等首尔全域开展"2023首尔美食周"活动,为期七天。

首尔以K-Culture(韩流文化)、K-Beauty(韩式美容)、K-Fashion(韩式时尚)、K-Food(韩餐)等闻名世界,而本次美食周的活动上,市政府计划开展多项美食文化活动,向全世界介绍首尔的特色美食。首尔的美食历史悠久,种类多样、独具文化特色,富有魅力和潜力,有机会吸引全球的关注。

首尔美食周海报。【图片=首尔市政府提供】

美食周上会举办各种各样的美食主题文化活动,包括首尔美食市场(城市与市场之飨)、首尔美食奖(首尔百佳餐厅颁奖典礼)、首尔市场餐厅(传统市场与热门景点之飨)、首尔美食游(美食与旅游之飨)、首尔餐厅周(品尝首尔特色美食)、招牌快闪店(世界与首尔之飨)等。所有首尔市民和游客都可以参加。

首尔美食市场16至17日在鹭得岛举行,主题为"首尔味道的食尚新潮流",为期两天。16日的活动内容是"发酵美食和传统酒",17日是"全首尔咖啡大集合",参与者不仅有机会品尝传统酒、咖啡和美食,还能融入自己的想法、口味和故事,享受到独一无二的乐趣。美食市场上还可以看到与传统酒、咖啡搭配的餐点、甜点、手工艺品和当季农产品等。因此这场美食庆典活动上有厨师,也有农民,让生产者和消费者同喜同乐。酿造酒厂和咖啡厂的讲解还准备了英语版本,让外国游客也能一同享受庆典的乐趣。具体活动安排参照首尔美食周官网(tasteofseoul.visitseoul.net)。

首尔美食奖活动于17日在鹭得岛Live House举行,邀请了首尔百佳餐厅的100余名厨师,以及餐饮业人士、国内外媒体人等出席,向全世界介绍首尔的美食,一方面鼓励首尔的餐厅,增添厨师的自豪感,同时提供行业交流平台。颁奖典礼有望让首尔百佳餐厅的厨师扬名海内外,也是展现首尔作为国际美食之都的好机会。

首尔市场餐厅结合了传统市场和热门景点,整个活动期间,传统市场里的几家热门餐厅会利用传统市场卖的食材来做特色美食。金南市场的"金南方"、东庙市场的"东庙马凯特"、马场洞畜产品市场的"马场洞老虎"、灵泉市场的"啤酒厂304"、首尔中央市场的"John & Mark"以及望远市场的"日落后"等市场和餐厅参与本次活动。想要了解各家门店的营业时间和优惠条件等信息,可以在首尔美食周官网上查询,部分餐厅还可以线上预定。

首尔美食游让参与者有机会品尝首尔老店和小巷美食,准备了不同的主题活动。"首尔美食夜游",可以游览广藏市场、乙支路炸鸡啤酒街、益善洞等地;"韩国素食游"(Vegan Friendly Korean Food Tour),可以品尝绿豆煎饼和韩式甜点等各种韩国传统美食;"传统市场烹饪游",可以逛传统市场,了解食材亲自做韩国菜;"韩国BBQ游",可以品尝钟路烤肉街,等等。这些活动都有提供英语翻译,方便外国游客参与。所有活动都可在首尔美食周官网上提前报名。 

参加首尔餐厅周活动的有本次入选"首尔百佳餐厅"的100家餐厅,以及另外67家酒店餐厅。它们将为本次首尔美食周活动专门准备特色菜肴,或提供优惠。外国游客可以在酒店餐厅内品尝到地道的首尔特色美食。

招牌快闪店让世界美食和首尔美食相碰撞。多家首尔餐厅,如MOSU、Jungsik、Mingles X Joo Ok、The Green Table、Fritz将参与快闪店活动,来自世界各地的多家美食餐厅也会在首尔开设快闪店。其中最知名的是Central,来自秘鲁利马,在2023年世界50佳餐厅榜单中排名第一。除了秘鲁利马的Central以外,还有在纽约掀起韩餐热潮的Jua、在香港引领新中餐风潮的Wing和Vea、曼谷特色美食餐厅Suhring、主打"从农场到餐桌(Farm-To-Table)"的日本餐厅VILLA AIDA、洛杉矶排队热门早午餐餐厅Sqirl等。活动期间,海外厨师和韩国厨师合作,交流文化和烹饪技术,推出富有创意的美食。招牌快闪店不仅让观众有机会品尝全新的味道,还能成为美食文化发展平台,方便各国厨师的交流,促进相互了解、沟通,走上国际舞台。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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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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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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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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