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김충영 익산시의원, 마동근린공원 조성 현장 민원해결 나서

기사입력 : 2023년09월19일 11:05

최종수정 : 2023년09월19일 11:05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는 김충영 의원이 마동 민간공원 조성사업 인근 지역의 현장 행정을 통해 지역 주민의 민원사항 해결에 적극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마동 민간공원 조성사업 공사현장은 지난 5일간의 가을장마로 배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토사가 쓸려오는 등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해 지역 주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김충영 의원이 마동근린공원 조성 현장 민원해결에 나섰다[사진=익산시의회] 2023.09.19 gojongwin@newspim.com

이에 김 의원은 지역구의 해당 사고 발생지역을 발 빠르게 방문해 점검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신속한 문제 해결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수단이 동원되도록 담당부서장에게 직접 강력하게 건의하는 등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김 의원은 "국지성 호우로 인해 과거보다 호우피해가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익산시도 타 지자체와 같이 항상 호우 피해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마동 민간공원 조성사업 추진으로 인해 지역주민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민원이 다수 제기된 바, 앞으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gojongw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사진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