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 파크골프장이 개장했다.
진천군은 26일 진천읍 장관리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생거진천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군수를 비롯해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지역 도의원, 군의원, 김명식 진천군 체육회 회장과 생활체육인, 파크골프협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군은 총 사업비는 14억 5000만원을 투입해 2개 코스, 18홀로 건립했다.
송기섭 군수는 "진천군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이에 걸맞은 군민 체육 기반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