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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성낙인 군수가 연휴 첫날인 28일 영상통합관제센터, 보건소 등을 방문해 추석 연휴도 잊고 비상근무에 임하는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10월3일까지 10개 부서 113명으로 비상진료 및 코로나19 방역, 가스공급 불편대책, 상수도 공급,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
성낙인 군수는 "명절에도 쉬지 않고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추석 연휴 동안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 분야별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