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08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미국과 유럽 모두 견조하게 성장 중'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 6,476억원(+30.5%YoY), 영업이익 505억원(-30.3%YoY, OPM 7.8%)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 수익성 좋은 램시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이 고른 성장을 이루었음. 특히 램시마SC는 분기 매출 천 억원 이상을 달성하였고, 베그젤마는 출시 1년만에 가격경쟁력으로 유럽 내에서 11% 점유율을 차지. 24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매출 28,564억원 (+24.0%YoY), 영업이익 3,456억원(+83%YoY, OPM 12.1%)이 전망. 합병법인의 매출은 여기에 셀트리온제약/케미컬 및 CMO매출이 추가될 것. 영업이익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재고(매출원가율 75%) 및 셀트리온(매출원가율 35%) 재고의 평균매출원가율로 결정되겠으나 무형자산상각 규모 등이 아직 미정이라 영업이익 추정이 어려움. 또한 합병법인의 수익성은 램시마SC의 미국 진출 성공 여부에 달려있는 만큼 향후 영업성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10월 2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이 가결되면서 12월 28일 합병을 위하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2월 18일부터 24년 1월 11일까지 거래정지가 될 것. 이후 1월 12일 코스피에 신주 상장되면서 코스닥 150, KRX 300 등의 지수에 편출되고, 코스피 200 지수 비중이 증가될 것. 아직 무형자산상각(PPI) 규모 등이 결정되지 않아 합병 후 목표주가를 제시할 예정.'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5,000원 -> 85,000원(0.0%)
DB금융투자 이명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2023년 10월 11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85,000원과 동일하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9,583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9,583원 대비 -5.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80,000원 보다는 6.2%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9,5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1,273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 6,476억원(+30.5%YoY), 영업이익 505억원(-30.3%YoY, OPM 7.8%)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 수익성 좋은 램시마,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이 고른 성장을 이루었음. 특히 램시마SC는 분기 매출 천 억원 이상을 달성하였고, 베그젤마는 출시 1년만에 가격경쟁력으로 유럽 내에서 11% 점유율을 차지. 24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매출 28,564억원 (+24.0%YoY), 영업이익 3,456억원(+83%YoY, OPM 12.1%)이 전망. 합병법인의 매출은 여기에 셀트리온제약/케미컬 및 CMO매출이 추가될 것. 영업이익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재고(매출원가율 75%) 및 셀트리온(매출원가율 35%) 재고의 평균매출원가율로 결정되겠으나 무형자산상각 규모 등이 아직 미정이라 영업이익 추정이 어려움. 또한 합병법인의 수익성은 램시마SC의 미국 진출 성공 여부에 달려있는 만큼 향후 영업성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10월 2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이 가결되면서 12월 28일 합병을 위하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2월 18일부터 24년 1월 11일까지 거래정지가 될 것. 이후 1월 12일 코스피에 신주 상장되면서 코스닥 150, KRX 300 등의 지수에 편출되고, 코스피 200 지수 비중이 증가될 것. 아직 무형자산상각(PPI) 규모 등이 결정되지 않아 합병 후 목표주가를 제시할 예정.'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5,000원 -> 85,000원(0.0%)
DB금융투자 이명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2023년 10월 11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85,000원과 동일하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9,583원, DB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9,583원 대비 -5.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80,000원 보다는 6.2% 높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9,5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1,273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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