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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개발도상국 수요 반영·추진

기사입력 : 2023년12월15일 12:15

최종수정 : 2023년12월15일 12:15

행안부, 새마을운동 해외협력사업 운영협의회 개최
동티모르 새마을연수원 건립 추진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행정안전부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제3차 새마을운동 해외협력사업 운영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기=새마을운동중앙회제공

이번 회의에는 행안부, 농촌진흥청, 광역·기초 지자체, 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을재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국제협력단등 새마을운동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10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참여기관들은 새마을운동 해외협력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관 간 협력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행안부는 작물 재배에 강점이 있는 농진청·농어촌공사와 협업해 새마을지도자 초청연수 시 농업기술 분야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레소토에는 버섯 재배, 파푸아뉴기니에는 벼 재배·농업기술을 전수한다.

아울러 동티모르에서 요청한 새마을연수원 건립 같은 대규모 사업은 그간 많은 경험이 있는 한국국제협력단을 중심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새마을재단 협력 등을 통해 추진된다.

또 각 기관별로 그동안 개도국에서 추진했던 새마을운동과 관련된 초청연수, 시범마을 사업 성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행안부는 2009년부터 2023년까지 74개국 총 1만 3200여 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초청연수를 실시하고 주민 참여형 마을정비 사업과 소득증대 방안, 구체적 실행계획을 적용한 시업사범 노하우를 전수하고있다. 

이를 통해 양성된 새마을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우간다, 라오스 등 22개국에 104개의 시범마을이 조성돼 현지 빈곤 감소와 주민 자립을 돕고 있다. 

안승대 지방행정국장은 "새마을운동은 올해 아프리카 개발협력전략 이행수단으로 개발도상국의 빈곤 탈출과 삶의 질 향상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새마을운동 해외협력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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