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기장판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59분쯤 경북 청도군 청도읍의 한 주택에서 전기장판에 화재가 발생했다.
유케어 화재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발화20여분만에 진화했다.
불이 나자 A(여, 80대)씨가 자체 진화과정에서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다.
이 불로 전기장판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청도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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