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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BofA "UAL 팔지 말고 사라" ② 월가 유일 약세론자의 변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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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UAL '매도'→'매수'로 두 단계 상향
대규모 자본지출 불구 견조한 대차대조표
수요 강세 속 매출 성장 기대+저평가 매력

이 기사는 1월 11일 오전 01시2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의 앤드류 디도라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미국 항공업계에서 국내선 공급 증가, 비용 인플레이션, 여행 수요 정상화 등으로 미국 항공사들에 대한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면서 2023년 항공주들이 시장수익률을 밑도는 부진한 성과를 거뒀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024년에도 미국 내수 시장은 공급 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디도라는 "항공업계에 드리운 리스크가 여전하고 자본지출 규모가 역사적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지만 유나이티드항공(UAL)은 매출 측면에서 업계 평균을 앞지르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3분기에 유나이티드항공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14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경쟁사인 아메리칸항공(AAL)의 매출이 보합 수준에 머문 것과 비교된다.

코이핀 집계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유나이티드항공의 2023회계연도 연간 매출이 536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9.32% 증가하고 2024회계연도에는 565억2000만달러로 5.36%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3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은 9.77달러로 무려 287.72% 급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월가에서 유일하게 유나이티드항공에 '매도'에 해당하는 '시장수익률 하회' 투자의견을 유지해왔던 디도라 애널리스트는 지난 9일(현지시간) 투자의견을 '매수'로 한 번에 두 단계 상향 조정하고 "꾸준히 이어지는 수요, 상당한 자본지출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대차대조표 실행,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유나이티드항공에 '매수' 투자의견을 낸 이유"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으로 낮아진 데 주목했는데 "유나이티드항공의 현재 주가는 2024년 예상 EBITDAR(이자·세금·감가상각비·항공기임차료 차감 전 영업이익)의 약 4.5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과거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BofA는 경쟁사인 아메리칸항공(AAL)의 목표주가를 8달러에서 10달러로 높였으나 투자의견은 상향 조정하지 않고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그대로 유지했다. 디도라는 제트블루(JBLU)와 스피릿항공(SAVE)과 같이 성장에 한계가 있는 국내선 중심 항공사의 단가 압박이 가장 클 것으로 우려하며, 국내 여행 수요 약화를 이유로 제트블루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앞서 8일 모간스탠리는 아메리칸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목표주가는 20달러로 유지했다. 모간스탠리의 라비 생커 애널리스트는 미국 항공사들이 지난 4년간 몇 차례의 블랙스완 사건과 한 차례의 경기 침체를 겪었다면서 2024년에는 레저 여행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건설적인 전망을 고수했다.

9일 BofA가 '매수'로 돌아선 덕에 현재 월가에서 유나이티드항공에 '매도' 의견을 낸 투자은행(IB)은 한 곳도 없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유나이티드항공을 커버한 16개 IB 중에 12곳(75%)이 매수, 4곳이 보유 투자의견을 제시해 '강력 매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이전 '완만한 매수' 컨센서스에서 높아진 것.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9일 종가보다 42.40% 높은 62.00달러로 집계됐다.

미국 3대 항공사인 델타항공(DAL), 아메리칸항공(AAL), 유나이티드항공(UAL)은 모두 국제적으로 노출되어 있고 역사적으로 강력한 기업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저가 항공사에 비해 최저가 제공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요금 인상에 대한 유연성이 높은 만큼 더 나은 성과를 내기에 유리하다.

이 중에서도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델타항공을 선호한다. 최근 3개월간 델타항공을 커버한 월가 IB 12곳이 모두 '매수'를 추천해 '강력 매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55.25달러로 9일 종가인 42.32달러에서 향후 12개월 동안 30.55% 추가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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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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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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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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