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신춘문예·제4회 문학상 시상식도 동시 거행
대상에 이동환 고양시장·한길룡 예비후보 등 수상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이하 포럼)은 최근 제2회 AI문화대상·제7회 신춘문예·제4회 문학상 시상식을 큰 호응 속에 개최했다.
한국현대문화포럼 김장운(가운데) 회장과 제2회 AI문화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현대문화포럼] 2024.03.04 atbodo@newspim.com |
지난달 28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김진부 문화평론가(포럼 기획이사)와 유숙경 시인 겸 수필가(포럼 문화체육이사) 사회로 열린 시상식에서 제2회 AI문화대상은 이동환 고양시장이 행정 대상,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예비후보가 소상공인 대상, 조운용 전 교수가 전통예술 대상, 김필례 전 고양시의회 의장이 의정 대상, 신인선 고양시의원과 정영혜 김포시의원이 기초의원 의정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7회 신춘문예 대상은 장편소설 부문에 추명성 전 교수, 시나리오 부문에 박희성 작가, 수필 부문에 강인석 작가가 각각 수상했으며, 제4회 문학상은 수필 대상에 이만수 작가가 수상했다.
한국현대문화포럼 김장운(가운데) 회장과 김진부·유숙경(왼쪽 첫번째·두번째) 이사 및 제2회 AI문화대상·제7회 신춘문예·제4회 문학상 수상자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현대문화포럼] 2024.03.04 atbodo@newspim.com |
김장운 포럼 회장은 "세계 유일 AI포털연구가로서 15년간 연구해온 AI와 관련해 세계 최초의 AI책 '인류와 AI 공존 프로젝트1'을 3월에 출간할 예정"이라며 "책 출간과 함께 투자를 통해 한국을 AI 선두국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AI연구가답게 AI처럼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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