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거주 18-39세 청년에 지원… 1인당 연간 1회 이용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준비에 대한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이력서용 면접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면접사진 촬영지원 사업'은 작년에도 390여명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던 사업으로서 올해도 400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고양시] 2024.03.13 atbodo@newspim.com |
이용 대상은 18~39세 이하 고양시 거주 청년부터 고양시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다니거나, 대학생연합생활관 입주 청년까지 이용가능하다. 1인당 연간 1회 이용할 수 있다. 사업 운영기간은 오는 12월 19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면접사진 촬영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이 완료되면 촬영일자에 맞춰 사진관에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면접사진 촬영 지원 사업 운영업체는'더본스튜디오'로, 주엽역 8번 출구(강성로 111 성동빌딩 3층)에서 가깝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팀에 문의하거나 청취다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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