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포스코홀딩스는 3일 부로 포스코그룹 역사상 첫 여성 사업회사 대표인 엔투비 이유경 사장을 경영지원팀장에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이유경 사장은 1967년생으로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 원료1실과 2실의 원료 관련 그룹장을 거쳐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을 역임했다. 이어 엔투비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하며 포스코그룹 내 첫 여성 사업회사 대표가 됐다.
이유경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팀장. [사진=포스코홀딩스] |
■ 이유경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팀장
- 1967년생
- 고려대 영어영문학졸
- 2016년 포스코 원료1실 원료수송그룹장
- 2018년 포스코 원료2실 광석그룹장
- 2021년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
- 2021년 엔투비 대표이사 사장
- 2024년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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