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열린 '2024 세계한인차세대대회'참석자들과의 간담회를 주최한 가운데 한민수 미국 조지아대 교수가 답사를 하고 있다. 한 총리는 "재외동포 여러분이 고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한민족의 일원으로서 명예와 정체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어 교육과 모국 초청의 기회를 넓히고 더욱 탄탄한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미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영국, 베트남 등 19개국에서 69명의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참가했다. 2024.05.01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