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 14.3g과 유산균 260억 설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매일유업은 신제품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광고 모델로 배우 강훈, 박서함, 이시우 3인을 발탁했다.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발효시킨 유청∙유단백분말이 흡수가 되는 고단백 제품으로 마시는 요거트 음료 제형이다.
왼쪽부터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 모델인 배우 박서함, 이시우, 강훈. [사진= 매일유업] |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활동량은 부족하고, 간편한 건강식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무지방과 부담 없는 칼로리를 기본으로 설계했다.
무지방(ZERO FAT)과 2.3g의 저당 설계, 가볍고 깔끔한 맛, 한 병당 90kcal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14.3g의 단백질 함량과 한 병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어 신뢰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인 LGG 유산균 26억을 포함해 복합 유산균이 260억 이상 들어가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제품 용량은 260mL로 냉장 보관이 필요하며 플레인과 사과맛 2종이다.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직영 네이버스토어 및 할인점과 편의점, 백화점 등에서 가능하며 쿠팡과 대형마트 등에도 입점해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와 한국 소비자들의 식품 기호도를 바탕으로 매일 바이오의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새로운 음료를 출시했다"며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무지방과 저당 설계를 바탕으로 고단백 및 복합 유산균 등을 갖춰 오랜 시간 굳은 자세로 앉아 있어서 장 건강과 근육 등이 약해지기 쉬운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누구나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매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