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팀 참가해 개성 넘치는 창작 굿즈 판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2차 창작 행사 '플레이마켓' 시즌6를 다음달 6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 창작자 팀이 참가해 개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초로 공개되는 특별 굿즈를 판매하는 공식 굿즈샵과 던파 개발사 네오플 본사가 위치한 제주 로컬 브랜드 '에이바우트커피', '한라산'과 협업한 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지난해 '던파 페스티벌'에서 인기를 끌었던 '파핑파핑 아케이드 존'과 인게임 패턴을 재현한 '파핑파핑 미니게임 존'도 새롭게 선보인다. 무대 행사와 '밴드 하모니'의 특별 OST 공연 등도 펼쳐져 던파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넥슨] |
'플레이마켓' 시즌6 입장권은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티켓링크에서 1인 1매 한정으로 예매할 수 있다. 입장객에게는 '파핑파핑 8비트 안개의 신, 무 크리쳐', '파핑파핑 8비트 부조화의 로페즈 크리쳐' 중 1종을 선택 획득할 수 있는 쿠폰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플레이마켓' 시즌6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창작 굿즈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 "던파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