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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일자리 으뜸기업 영예…전년 대비 직원 수 21% 증가

기사입력 : 2024년09월05일 15:42

최종수정 : 2024년09월05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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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 보호 및 청년 공정 채용 프로그램 운영
시차 출퇴근제·유연근무제 도입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F&F가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기여한 100개 기업만이 선정된다.

5일 F&F에 따르면 MLB의 해외시장 진출을 기점으로 큰 성장을 이뤘으며, 특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인력 등 다양한 직군의 인재를 적극 채용해 전년대비 직원 수가 21% 증가했다. 이런 고용 창출 노력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F&F로고. [사진=F&F 제공]

여성과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채용 및 복지 제도도 강화하고 있다. 여성 근로자를 위한 모성 보호 프로그램, 청년 인재의 공정 채용 프로그램 등이 그 예다. 산모와 임신한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육아휴직 및 단축근무 등 관련 법제도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임직원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시차 출퇴근제, 유연근무제 등 주도적인 업무 환경을 보장하며, 근속 연차에 따른 포상제도와 징검다리 연휴 연차 사용 장려, 아침 조식 무료 제공 등 직원 복지를 확대하고 있다.

F&F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국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해외시장 확대와 함께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채용을 통해 기업 경쟁력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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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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