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토리도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영혼의 조각] 알벨다'를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알벨다'는 화이트의 마지막 분신으로, 아군 1명과 연결되어 능력치를 극대화하는 서포터 캐릭터다. 넷마블은 원작에서 알벨다의 특성을 반영해 게임 내 스킬을 제작했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ACT 9-2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가짜 비올레 소동과 탕수육 팀의 FUG 조우가 펼쳐진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20일까지 열리는 '타워 레이스' 시즌 1에서는 가장 높은 층을 빨리 정복하는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23일까지 진행되는 '보스의 온기' 포인트 랭킹 레이스에서는 이벤트 보스전 포인트를 많이 획득한 순으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원작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카페,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