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16일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오후 6시 기준 투표율이 20.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에선 서초·강남·송파 등의 지역이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서초구는 23.7%, 강남구는 21.6%, 송파구는 21.7% 투표율을 기록했다. 세 지역의 평균 투표율은 22%다.

종로구(23.3%)와 동작구(21.6%) 역시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반면 가장 낮은 지역은 금천구(17.1%)로 나타났다. 관악구(17.8%), 중랑구(18.3%) 순으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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