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륜 무기로 적 습격...은신·기동력 특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는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에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를 22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쿠레나이는 기존 쿠노이치 클래스의 각성 버전이다. 초승달 형태의 사하륜을 양손에 들고 전투를 펼치며, 일시적으로 신체를 강화해 기동력과 공격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주요 기술은 5가지다. 공격·이동 속도 증가와 디버프 면역 효과를 주는 '진홍의 삭', 빠른 이동과 적 경직을 유발하는 '그림자 밟기', 범위 공격 기술인 '빗발치는 달빛', 방어 기술 '신인분격', 은신 기술 '암행' 등이다.
펄어비스가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에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를 업데이트했다. [사진=펄어비스] |
펄어비스는 신규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5일 오전 9시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핫타임 200%, 빛의 성수, 레이드 입장권 등 아이템을 매일 지급한다. 같은 기간 진홍빛 사하륜 강화 이벤트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