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 '깊은 심연의 악몽'과 다양한 신년 이벤트도 함께 공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은 27일, 플린트가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 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캐릭터 '아나이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나이스'는 불 속성의 5성 원거리 힐러로, 소환수 '요르'를 이용한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이 캐릭터는 공격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아군을 치유할 수 있는 강력한 스킬을 갖추고 있다. 특히 요르를 소환해 공격과 회복을 동시에 수행하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 콘텐츠 '깊은 심연의 악몽'도 추가됐다. 이 콘텐츠는 총 20단계로 구성되며, 이용자는 단계별로 강화된 몬스터를 상대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여신의 방어구'를 통해 캐릭터의 생존력을 강화할 수 있다.
[사진=하이브IM] |
각종 편의성 개선도 이루어졌다. '유물 추천'과 '출석 보충' 기능이 도입되어 유저 경험이 향상됐다. 또한 '디에리의 회화'와 '고대의 황금도시'의 시스템도 개선됐다.
새해 맞이 이벤트도 풍성하다. 내년 1월 9일까지 7일 연속 접속 시 신규 마스코트 '베이컨'이 지급되며, 1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신년 맞이 미션'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임의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