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6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4Q24 Preview: 쉽지 않은 상황'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칠성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당분간 어려운 환경이 이어질 전망: 가공식품 소비 둔화와 외식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음료와 주류 제품 판매량이 반등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6월부터 탄산음료, 에너지/스포츠음료 등 6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진 스프레드 확대 시기가 지연될 전망이다. 원당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 적이지만 원/달러 환율과 알루미늄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판매량 감소로 고정비 부담 또한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085억원(-1.1% YoY), 영업이익 237억원 (+198.2% YoY, OPM 2.6%)을 기록하며 각각 컨센서스를 6.2%, 26.0% 하회할 전망이다. 작년 4분기 약 8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PCPPI가 흑자 전환에 성공 하며 연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겠지만 별도 법인의 실적 부진 탓에 시장 기대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다. 별도 법인의 실적을 매출액 6,100억원 (-1.8% YoY), 영업이익 114억원(-10.0% YoY, OPM 1.9%)으로 추정한다. 비우호적인 국내 소비 환경 탓에 음료와 주류 판매량이 감소하며 매출액이 감소할 것이고 원재료 부담 지속과 장기 종업원 급여 관련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 하며 수익성 또한 악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롯데칠성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80,000원 -> 150,000원(-16.7%)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강은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4년 11월 06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 대비 -1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18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칠성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5,66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5,667원 대비 -14.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7.1%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칠성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5,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2,857원 대비 -3.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칠성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칠성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당분간 어려운 환경이 이어질 전망: 가공식품 소비 둔화와 외식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음료와 주류 제품 판매량이 반등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6월부터 탄산음료, 에너지/스포츠음료 등 6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진 스프레드 확대 시기가 지연될 전망이다. 원당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 적이지만 원/달러 환율과 알루미늄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판매량 감소로 고정비 부담 또한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085억원(-1.1% YoY), 영업이익 237억원 (+198.2% YoY, OPM 2.6%)을 기록하며 각각 컨센서스를 6.2%, 26.0% 하회할 전망이다. 작년 4분기 약 8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PCPPI가 흑자 전환에 성공 하며 연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겠지만 별도 법인의 실적 부진 탓에 시장 기대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다. 별도 법인의 실적을 매출액 6,100억원 (-1.8% YoY), 영업이익 114억원(-10.0% YoY, OPM 1.9%)으로 추정한다. 비우호적인 국내 소비 환경 탓에 음료와 주류 판매량이 감소하며 매출액이 감소할 것이고 원재료 부담 지속과 장기 종업원 급여 관련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 하며 수익성 또한 악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롯데칠성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80,000원 -> 150,000원(-16.7%)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강은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4년 11월 06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 대비 -16.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18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칠성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5,66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5,667원 대비 -14.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7.1%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칠성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5,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2,857원 대비 -3.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칠성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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