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안민터널 진해 방면 차로를 오는 14일 오후 10시부터 15일 오후 10시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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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안민터널 진해방면 [사진=창원시] 2025.02.12 |
차량전 전명 통제는 성주수원지 도수관로 누수 복구 공사를 위해서다. 차량은 진해구에서 성산구 방향 차로를 활용해 양방향 운행이 가능하며, 3.0m 초과 차량은 석동터널로 우회해야 한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사 전후로 안민터널 내 중앙차선 탄력봉 설치 및 철거를 위해 부분 교통통제도 진행된다.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공사 기간 중 서행하거나 가능한 석동터널로 우회해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