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공사비 증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 변경 관리 방침을 강화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는 전문성 부족과 관행적 설계 변경으로 인한 예산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부서별 행정 절차와 특정 감사 등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낙찰 차액과 계약 심사 절감액 관리를 통해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관리 강화를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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