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9일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과 수성구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함께 하천 정화활동 및 물 절약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반영해 매년 3월 22일로 지정·선포되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 및 관련 행사를 시행해 오고 있다.
2025년 세계 물의 날의 UN 주제는 '빙하 보존'(Glacier Preservation)으로, 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빙하 감소 및 미래 수자원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에 맞춰 국내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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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 정화활동 및 물절약 캠페인을 벌였다.[사진=수성구] 2025.03.21 yrk525@newspim.com |
수성구는 3월을 '물의 날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하천 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하천 정화활동은 수성구 자연보호협의회원 및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망월지 및 욱수천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물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수자원 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성구 녹색환경과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기후변화와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yrk5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