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일대서 토크콘서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2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씨는 이날 오후 '탄핵을 반대하는 대한민국 청년들(탄대청)'과 자유대학이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일대에서 공동 주최한 'Freedom is Not Free Festival(FFF)'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전씨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며 "이틀전 뉴스에서 중국이 서해안 배타적 경제수역에 인공시설물을 설치하면 안 되는데 거대한 인공시설물 설치한 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어 "양식장을 만든다 했지만 거짓말이고 미사일 기지가 설치된 것으로, 남중국해에서도 그렇게 했다"며 "우리나라에 군사적으로 위협을 가하겠다는 것이다. 위기감 속에서 체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데 (우리가) 독립운동하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중국의 제2의 속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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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길동기자= 2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일대에서 탄대청(탄핵을 반대하는 대한민국 청년)과 자유대학 주최로 열린 Freedom is not Free Fight 자유 토크쇼에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3.29 gdlee@newspim.com |
전씨는 "국제정세는 패권 헤게모니가 바뀌면 전쟁이 발생한다. 중국이 급부상하면서 미국과 경쟁하며 헤게모니가 바뀌고 있다"며 "금융도시, 무역도시 홍콩의 자유가 없어졌다. 중국이 대미제재하며 나갈 곳이 없어지자 방향 튼 게 한국"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 반도체와 군사기술을 빼돌리는거 막아야 할 것 아닌가. 나라 파는거 동의하면 조금 있으면 중국에 속국된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여야 진보보수가 따로 없다. 자유 지키고, 법치 지키고, 공정 지키고, 상식 지키자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과 관련해 민주당이 국무위원 탄핵을 추진하는 데 대해 비판하면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은 윤 대통령 직무복귀라고 강조했다.
전씨는 "민주당이 사회주의 공부한 마은혁 임명하자고 하는데 한덕수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가 안된다고 하니 민주당 초선 의원이 국무위원까지 탄핵시키겠다고 한다"며 "그러면 무정부 상태가 되고 이것이 내란이다. 경제가 어려운 시국이라면 시스템을 정상화 하는게 가장 쉽고 간단한 일이다. 윤 대통령이 직무복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국가세력을 해소해야 한다. 비상계엄이 안됐으면 이 나라는 거덜 났을 것이다"며 12·3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한편 전씨는 앞서 보수 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울산에서 개최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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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일대에서 '탄핵을 반대하는 대한민국 청년들(탄대청)'과 자유대학이 공동 주최한 'Freedom is Not Free Festival(FFF)' 행사에 참석했다. 2025.03.29 krawjp@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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