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사철나무 등 교내 실습림에 식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교내에 나무 300여 그루를 심으며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3일 한농대에 따르면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나무 가꾸기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명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명이 교내 향기 나래 도시 숲 양묘장에서 배롱나무, 목수국, 사철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 300본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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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이주명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이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양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대학교] 2025.03.18 plum@newspim.com |
한농대는 매년 식목의 날 행사를 개최해 학교 구성원들이 나무 가꾸기 및 숲의 중요성을 배우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국가적 피해가 큰 상황에서 개최돼 한농대 구성원들이 나무 가꾸기와 숲 조성,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보다 잘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한농대 캠퍼스를 숲과 나무를 가꾸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현장으로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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