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지난 5일 오후 10시 12분께 경기 평택시 포승읍 남양대교에서 편도 2차로 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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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
다행히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한때 2차 사고에 대비한 재난 문자가 오후 10시 32분께 발송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관 등 41명을 투입해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