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람객에 게임 아이템 및 굿즈 제공
본선은 이달 12일 광명서 개최
유튜브 등 넷마블 채널로 생중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의 본선 관람 티켓이 판매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조기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넷마블의 인기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내 콘텐츠 '시간의 전장'을 중심으로 실력을 겨루는 이용자 참여형 대회다. 넷마블은 지난해에도 두 차례의 오프라인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본선 티켓은 지난 4일 티켓링크를 통해 100석 규모로 판매가 시작됐으며, 시작 직후 빠르게 매진되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인게임 보상 외에도 본선 관람객 전원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굿즈가 관심을 끌었다.
![]() |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50석 규모의 추가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 현장에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마정석 5,000개와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가 제공되며, 유료 티켓 구매 관람객에게는 동일한 수량의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본선은 이달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글로벌 16인의 선수가 본선 무대에 오른다. 대회는 유튜브, 치지직, SOOP 등 넷마블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