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총장 "다양한 지역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나가겠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원광디지털대가 지난 5일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제22회 아하!데이 나눔 축제'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 |
아하데이 나눔 축제 원광디지털대 홍보부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
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본교 얼굴경영학과가 자원해 '인상 보기, 희망 읽기'라는 주제로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는 인상학 박사 1호로 알려진 얼굴경영 전문가 주선희 명예교수와 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약 25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인상 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얼굴경영학과를 소개하는 리플렛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되어 행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당일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교 부스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 |
'인상 보기' 체험을 하는 시민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
김윤철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