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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취약계층 자활 능력 향상·근로 기회 제공 협력

기사입력 : 2025년04월14일 17:30

최종수정 : 2025년04월14일 17:30

파주병원, 파주시·파주자활센터과 자원 협약 체결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파주 시민의 건강 증진 및 노동자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4일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파주시, 파주자활센터와 자원 협약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의 자활 능력 향상과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파주병원에 인력 파견 등 상호 협력을 다졌다. [사진=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14일 의료원에 따르면 파주시는 파주자활센터와 이날 자원 협약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의 자활 능력 향상과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파주병원에 인력 파견 등 상호 협력을 다졌다.

파주병원은 파주시 관내 건강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건강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가족의 건강 문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만성질환 관리 및 보건교육 등 실시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함께하고 있다.

추원오 파주병원장은 "민관의 협력을 통해 자원을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좀 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4일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파주시, 파주자활센터와 자원 협약을 통해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의 자활 능력 향상과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파주병원에 인력 파견 등 상호 협력을 다졌다. [사진=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한편, 파주병원은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 의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지역 관계기관과 자원 협약과 건강과 복지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실제로 자원 연계가 이뤄져 파주 주민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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