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퀄리티 그래픽과 성우 더빙으로 몰입감 극대화
사전예약 100만 돌파…풍성한 보상 지급
출시 기념 픽업·로그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넵튠은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서브컬처 기반 신작 수집형 RPG '앵커패닉'을 24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앵커패닉'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PC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통해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미소녀 커넥팅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 게임은 고퀄리티 2D 및 3D 그래픽, 캐릭터별 전용 시나리오, 하우징 콘텐츠 등으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김하영, 이명호, 김하루 등 총 56명의 국내 성우진이 참여해 캐릭터의 보이스를 완성도 있게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사전예약에는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전예약 보상으로는 SSR 등급 에이전트 '레이븐', 인게임 재화 '아스테리온' 1,000개, 일반 및 픽업 뽑기권 각 10장, 시나리오 주인공 '알리시아'의 의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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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넵튠] |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출시 혜택 이벤트'에서는 7일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일반 뽑기권 30장과 픽업 뽑기권 40장이 지급된다. 또한 '7일 로그인 이벤트'에서는 접속 일차에 따라 SSR 에이전트 선택권, 일반 및 픽업 뽑기권 각 10장, 아스테리온 1,500개 등이 제공된다.
픽업 이벤트의 첫 주인공으로는 성기사단장 대리 '티아'와 요제프 베르크 정부 소속 시크릿 에이전트 '칼란리사'가 선정됐다. 특히 티아의 전용 시나리오는 2주간 특별 이벤트 모드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넵튠 측은 "앵커패닉은 수준 높은 그래픽과 전용 시나리오, 호화 성우진의 더빙 등으로 서브컬처 장르의 몰입감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이라며 "풍성한 이벤트와 보상이 마련된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직접 플레이하며 앵커패닉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