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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벡셀, 고흥군 출산가정에 스마트TV 200대 기부…ESG경영 실천

기사입력 : 2025년04월28일 14:37

최종수정 : 2025년04월28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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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이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또 한 번 손을 맞잡았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28일 전라남도 고흥군의 출산가정 지원에 쓰일 SM벡셀의 65인치 스마트TV 200대를 고흥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에 이어 2년 연속 이뤄졌다.

이날 고흥군청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최세환 대표이사와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최세환 대표는 "아이 울음소리가 귀해진 요즘, 이번 기부가 가정과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좋은 선례로 널리 공감대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포함해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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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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