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지역의 청년 창업가, 대학생, 예비 창업자 등 100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19일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광주청년창업포럼 소속 및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인 지지 선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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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의 청년 창업가, 대학생, 예비 창업자 등 100명이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2025.05.19 hkl8123@newspim.com |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청년 창업의 현실을 이해하고 기회의 문을 여는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며 "우리는 더 이상 희망을 유보하지 않겠다. 청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청년 창업이 단기적인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구조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기본이 보장되는 사회에서 청년은 단지 생존이 아닌, 진짜 삶과 성장을 선택할 수 있다"며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기본사회는 바로 우리가 꿈꾸는 청년 미래상과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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