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스토어에서 8월까지 슈퍼맨 작품 전시
새 DC 영화 맞춰 '슈퍼 빅 TV' 광고 선보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는 내달 31일까지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슈퍼맨' 아트워크 10점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작품은 DC 스튜디오가 새롭게 정립한 DC 유니버스 세계관 속 슈퍼맨을 담았다.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한 이번 영화는 리부트 시리즈 첫 실사 장편이다. 세계 최대 영화 정보 누리집 IMDB가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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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8월 31일까지 슈퍼맨 아트 워크 1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
슈퍼맨 영화는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를 통해 오는 9일부터 세계 극장에서 순차 상영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소셜미디어와 누리집, 옥외 광고를 통해 슈퍼맨과 삼성 대형 TV를 결합한 다양한 영상 예고편을 공개할 계획이다. '슈퍼 빅 TV' 이름의 이번 광고는 슈퍼맨 영화와 연결해 대형 스크린의 몰입감을 강조한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에서 만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70여 나라의 유명 기관과 800여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작품 3500여 점을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