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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 스페이스X와 장기공급 계약…고성능 특수합금 제공

기사입력 : 2025년08월01일 09:35

최종수정 : 2025년08월01일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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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우주항공 특수합금 전문 글로벌 공급망 관리업체 스피어코퍼레이션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발사업체 '스페이스X(SpaceX)'와 10년 이상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스피어는 2023년 스페이스X의 벤더코드를 확보한 이후 이번 계약을 토대로 오는 2035년 말까지 니켈, 초합금 등 고성능 특수합금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 종료 후 최대 3년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스피어코퍼레이션 CI. [사진=스피어코퍼레이션]

스피어 관계자는 "이번 장기 공급 계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스피어의 역량과 대한민국 우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주항공 산업 핵심 파트너로서 장기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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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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