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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3200선 회복…금리인하·한미정상회담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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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안 통과에 금융·지주 상승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코스피가 320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지난 주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금리 인하 전망이 커지고, 국내에서는 상법개정안 및 노란봉투법 등 정책 이슈가 부각되면서 증시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13포인트(1.30%) 오른 3209.86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044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9억원, 256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미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25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1.13포인트(1.30%) 상승하며 3209.86 으로, 코스닥은15.51포인트(1.98%) 상승한 798.02로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8.30원 하락한 1384.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025.08.25 yym58@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는 보합에 머물렀고 SK하이닉스(3.39%), LG에너지솔루션(2.99%), KB금융(1.11%), 두산에너빌리티(5.79%)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10%), 기아(-0.1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5.51포인트(1.98%) 오른 798.02로 마감했다. 개인이 3323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29억원, 72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4.03%), 에코프로비엠(2.81%), 에코프로(2.98%), 레인보우로보틱스(10.08%) 리가켐바이오(4.60%), 삼천당제약(5.02%), 휴젤(2.13%), 에이비엘바이오(8.31%) 등이 상승했다. 반면 파마리서치(-1.00%) HLB(-0.80%)는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금리 인하 전망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며 "시장에서는 환호하기보다는 파월이 7월 FOMC와 같이 매파적 스탠스를 드러내지 않았다는 안도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코스피도 최근 힘겨루기가 이뤄지고 있는 3200선으로 복귀한 데 만족하는 흐름을 보였다"며 "증시는 본회의를 통과한 상법개정안과 노란봉투법 이슈를 소화하면서 금융, 지주, 로봇 업종 등이 상승했고, 오늘 밤 예정된 이재명·트럼프 정상회담과 산업협력 기대감 등을 반영하면서 원자력, 반도체, 의약품 업종 등이 강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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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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