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LG 김영우, 후반기 평균자책점 0.52…신인 불펜의 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신인 투수 김영우(20)가 후반기 평균자책점 0.52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뽐내며 든든한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G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원정경기서 10-8로 이겼다. 5-8로 뒤진 상황에서 8회초에만 5점 추가해 경기를 뒤집었다. 김영우는 10-8로 앞서가던 8회 마운드에 올라와 1이닝 동안 단 공 10개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시즌 6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이날 무실점 피칭으로 김영우는 11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김영우가 4일 수원 KT전 8회 말 역투하고 있다. [사진=LG] 2025.09.05 thswlgh50@newspim.com

LG는 이날 선발 투수 송승기에 이어 마운드를 차례대로 넘겨받은 필승조가 연달아 흔들렸다. 3-3 동점이던 6회 말 3점, 5-6으로 추격한 7회에는 2점을 내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LG는 8회초 문성주의 역전 만루 홈런 속에 기어코 10-8로 역전했다. 리드를 지키기 위해 재빠르게 김영우를 투입했다. 그는 첫 타자 김상수를 2루수 뜬공, 후속 문성철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이어 대타 유준규를 6구째 시속 153km 직구로 삼진 아웃을 뽑으며 팀 분위기를 완전히 갖고 왔다.

서울고 출신의 김영우는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호명됐다.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동행한 김영우는 자유계약(FA) 이적생 장현식이 발목 부상을 당하자 마무리 후보 1순위로 언급되기도 했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된 그는 줄곧 추격조로 나서 경험을 쌓았다. 3월 29일 NC전에서 1이닝 1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전을 치렀던 김영우는 이후로 한 차례도 1군 엔트리 제외가 없을 정도로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LG 불펜 한 축을 지켜왔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김영우. [사진=LG] 2025.09.05 thswlgh50@newspim.com

전반기에는 1승 2패 1홀드 1세이브로 평범한 기록이었지만 필승조에 가까운 역할을 맡으며 무실점으로 위기를 막아내는 장면들이 많았다. 염경엽 감독은 8월 중순부터 성장세를 보인 김영우를 필승조로 승격시켰다.

후반기 들어서 김영우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후반기 18경기에서 1승 무패 5홀드 평균자책점 0.52 피안타율 0.125, 9이닝당 볼넷은 2.60으로 팀 내에서 가장 믿음직한 구위를 자랑한다. 8월 이후에는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는 등 경험이 쌓인 모습을 보였다. 사실상 김진성, 유영찬과 함께 필승조로 굳혀지는 모양새다.

염경엽 감독은 "김영우가 후반기 들어 한 경기 한 경기 책임감을 가지고 필승로로 완전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라며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이 개인은 물론 팀 전체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thswlgh5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