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신제품... 공식몰 런칭 특가 중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환절기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자연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식음료를 선보이는 브랜드 테일러(Taylor)가 국내산 도라지를 주원료로 한 신제품 '하루 배도라지즙'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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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일러 제공] |
도라지는 예로부터 목과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식재료다. 테일러의 '하루 배도라지즙'은 국내산 도라지 원료 78%에 70브릭스(Brix) 이상의 배즙을 더해, 도라지의 쌉쌀한 맛을 부드럽게 중화시켰다. 여기에 쌍화, 모과, 생강 농축액, 사양벌꿀 등 도라지와 잘 어울리는 12종의 부원료를 배합해 한층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제품은 개별 스틱형 포장으로 제작돼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또한 이지 컷(Easy Cut)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개봉할 수 있다. 물 없이 바로 섭취하거나, 미온수 또는 냉수에 타는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현재 테일러 공식몰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테일러 관계자는 "환절기 일교차로 인해 목의 건조함이나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며 "하루 배도라지즙으로 환절기 건강을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테일러는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하루스틱'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해 가며, 바쁜 현대인을 위한 건강 루틴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