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종합뷰티기업 브이티코스메틱이 지난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뉴욕 소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스킨 파마시(Skin Pharmacy)'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팝업에서는 전문 장비를 통한 피부 분석과 개인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받고, 전문가로부터 최적의 제품과 케어 루틴을 추천받을 수 있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사용 효과를 체감하지 못한 스킨케어 제품을 브이티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다. 이는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피부 개선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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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티 뉴욕 소호 팝업 현장. [사진=브이티] |
구매 금액별 사은품 및 특별 기프트 증정, 미니 게임 참여를 통한 즉석 경품 제공, 럭키 드로우를 통한 프리미엄 상품 증정 기회 등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브이티 관계자는 "이번 뉴욕 팝업은 글로벌 마케팅 확대의 신호탄"이라며 "브이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브이티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