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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5일간 44% 폭등 DYN ② DMD 시장 급팽창...'두 배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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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DMD 시장 연 19% 성장
2027년 매출 발생 기대감
주가 최대 116% 추가 상승

이 기사는 10월 30일 오후 2시4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다인 테라퓨틱스(DYN)가 정조준한 DMD는 희귀 질환에 해당하지만 시장 규모가 작지 않고 월가의 성장 기대감도 크다.

시장 조사 업체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미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일본 등 7대 주요 시장에서 DMD 약품 판매 규모가 2023년 23억달러에서 2033년 52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 다른 리서치 기관들은 DMD 시장 규모가 2025년 34억2000만달러에서 2030년 81억9000만달러로 늘어나는 시나리오를 예상한다. 이 경우 연평균 성장률이 19.08%에 이르는 셈이다.

분자 기반 제품이 2024년 DMD 치료 시장에서 61.34%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2030년까지 연평균 19.89%의 성장을 나타낼 전망이다.

이른바 근긴장성 이영양증 1형(DM1) 시장은 2024년 15억5000만달러에서 2032년 32억400만달러로 확대, 연평균 9.5% 성장할 전망이다.

월가는 노바티스의 애비디티 인수가 단순한 인수합병(M&A)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한다. 대형 글로벌 제약사가 DMD 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입, 관련 신약 개발과 추가적인 M&A가 활발해질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는 해석이다.

다인 테라퓨틱스의 임상 약물 [사진=블룸버그]

제퍼리스는 보고서를 내고 "다인 테라퓨틱스가 노바티스의 RNA 치료제 시장 진입에 따른 주요 수혜 업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다인 테라퓨틱스가 잠재적으로 시장 최초의 자산과 45억~60억달러의 내재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시가총액이 33억6000만달러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기업 가치가 최대 두 배 가까이 뛸 수 있다는 얘기다.

다인 테라퓨틱스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제퍼리스는 다인 테라퓨틱스의 목표주가를 50달러로 제시하며 매수를 추천했다. 최근 종가 대비 116%의 상승 가능성을 제시한 수치다.

파이퍼 샌들러도 보고서를 내고 다인 테라퓨틱스에 강세론을 펼쳤다. 업체의 목표주가를 48달러로 제시한 한편 '비중 확대' 의견을 내놓은 것.

이번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는 2025년 말 발표될 예정인 임상 데이터에 대한 신뢰를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파이퍼 샌들러는 업체의 DYNE-251 치료제가 등록 이상 DELIVER 코호트에서 주요 평가 지표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임상 시험 6개월 시점에 기존 의약품에 비해 환자들의 디스트로핀 발현이 의미 있는 증가를 나타냈고, 때문에 2026년으로 예정된 생물의약품 허가 신청(BLA)에 대한 가속 승인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파이퍼 샌들러는 DYNE-251이 적은 투여 횟수와 더 우수한 효능 덕분에 기존 사렙타의 약품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파이퍼 샌들러는 업체의 자금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2025년 3분기 소진분을 제외하고 8억9900만달러의 가상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2027년 DYNE-251과 DYNE-191 출시를 위한 자금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가상 현금(pro forma cash)이란 실제 보유한 현금이 아니라 미래 상황을 가정하거나 인수합병(M&A)과 투자 등 특정 거래가 일어난 후 기업이 보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정 현금이다.

이와 별도로 업체는 6월 허큘리스 캐피탈과 2억7500만달러 규모의 비희석 선순위 담보 대출 계약을 체결했고, 7월에는 주당 8.25달러에 2787만주를 공모해 약 2억30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업체가 2027년 3분기까지 필요한 운전 자금을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판단한다. 지난 1분기 업체의 연구개발(R&D) 비용은 1억640만달러로, 전년 동기 4450만달러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파이퍼 샌들러는 다인 테라퓨틱스가 16.83배에 달하는 강력한 유동 비율과 0.21의 보유적인 부채 비율을 유지하고 있어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 합격점이라고 주장했다.

모간 스탠리도 최근 보고서를 내고 다인 테라퓨틱스의 목표주가를 48달러로 제시하고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했다.

다인 테라퓨틱스는 순이익을 내지 못하는 상태다. 2025년 2분기 순손실 규모는 1억1090만달러, 주당 0.97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주당 0.70달러에서 큰 폭으로 뛴 수치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업체는 첫 매출 발생 시점을 2027년 초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 말 임상 시험 최종 데이터를 확보한 뒤 2026년 초 DYNE-251 등 신약에 대한 미 식품의약청(FDA)의 생물의약품 허가 신청(BLA)을 내고, 2026년 하반기 가속 승인을 받으면 2027년부터 상업적 판매와 매출 창출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투자은행(IB) 업계가 단기 폭등한 업체의 주가 향방을 낙관하는 이유도 가속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과 함께 매출 발생이 가시적인 거리로 좁혀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월가는 다인 테라퓨틱스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는 업체로 화이자(PFE)와 머크(MRK), 사노피(SNY), 로슈(ROG), 아스트라제네카(AZN) 등 글로벌 대형 제약사를 지목한다.

이들 기업은 RNA 치료제 및 희귀 질환 의약품의 포트폴리오 강화에 적극적이고, 애비디티 인수전에도 모두 참여하거나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화이자와 머크가 M&A에 적극 나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애비디티를 인수한 노바티스가 추가적인 M&A에 뛰어들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일부에서는 다인 테라퓨틱스의 주가가 단기 급등한 데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지적한다. 최근 종가를 기준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4.8배로 집계, 미국 바이오테크 섹터의 평균 수치인 2.5배를 크게 넘어섰다는 지적이다.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스타트업의 경우 신약 승인을 받아 매출을 올리게 될 경우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을 받지만 최종 승인까지 작지 않은 불확실성과 리스크가 자리잡고 있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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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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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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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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