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1일 부산 남구 대연동 2층짜리 물류창고형 의류판매점 1층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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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부산 남구 대연동 2층짜리 물류창고형 의류판매점 1층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11.22 |
인근 주민이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96명과 장비 31대를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의료용품과 책상 비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0여만 원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직원 3명도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