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4일까지, 추첨 통해 총 2600명에게 제공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붉은 말의 도약 에너지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이하 세작달)'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세작달'은 하나은행이 매년 선보이는 대표 '돈기운 굿즈' 시리즈 상품 중 하나다. MZ세대의 약 90%가 선호하는 키링 형태로 빛에 따라 반짝이는 홀로그램 케이스, 새해 재물 운을 기원하는 '폐지폐 조각 키링' 등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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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은행] |
특히, 하나은행 브랜드 캐릭터 별돌이·별송이 디자인 삽입과 '붉은 말'을 주인공으로 하는 창작 동화 스토리를 담아 소장 가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작달을 소장하기 위해서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2026 붉은 말이 몰고 온 돈기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참여형이 아니라, 굿즈 안에 등장하는 붉은 말의 이미지 요소를 직접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관찰 퀴즈형' 구조로 기획됐다.
퀴즈는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이며 게임형 참여 방식을 도입해 재미를 높였다. 또한, 붉은 말의 이미지 비교 퀴즈를 통해 세작달 스토리와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신청기간은 4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총 2600명에게 제공된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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