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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2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시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오전 9시20분 열린 시무식에는 시민과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 낭독 △새해 다짐 캘리그라피 공연 △신년사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병오년의 희망과 각오를 담은 캘리그라피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져 새해의 화합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최경식 시장은 "민선 8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써온 도전의 역사를 위대한 성공의 역사로 완성하겠다"며 "2026년은 8만 시민과 함께 대변혁의 남원을 완성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 추진, 국립유소년스포츠콤플렉스 건립,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공공기관 이전 대응, 경찰수련원 조성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남원이 공공기관 거점 도시로 더 비상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를 기원하며 결의 구호를 외쳤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도약 의지를 다졌다.
앞서 최 시장과 간부공무원 60여 명은 아침 상견례를 진행한 뒤 만인의총을 찾아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시무식 후에는 시청 출입 언론인들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정 운영 계획과 올해 비전을 공유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