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5일 "시 주요 사업이 속도감 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세부 시행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조기에 사업을 착수해 달라"고 각 부서에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 청사에서 열린 주간 업무 보고를 주재하며 "최근 정부 부처의 업무 계획 보고가 잇따르고 있는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5만 석 규모의 돔구장 건립 계획을 발표한 점을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다"며 "정부의 정책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청주가 돔구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주시정연구원을 중심으로 돔구장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현재 개략적으로 정리된 수준을 넘어 스포츠 콤플렉스 사업이 본격 시행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국 내 전담 TF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대규모 프로젝트뿐 아니라 시민 일상 속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실을 만들어야 한다"며 "각 부서는 세부 시행 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절기 안전 대응과 관련해서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취약 계층 보호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간 통합 예약 시스템과 관련해 "운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조기에 안정화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병행하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정책기획과에서 제작한 '소송 나침판'을 각 부서에서 적극 활용해 법무 대응 역량을 높이고, 송무팀 등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하라"고 덧붙였다.
baek3413@newspim.com












